해외 일자리 구하고 있습니다(10)

구인구직란에 올리세요

좋은일자리 구하시길 바래요.

29살 수원 남자....이정보로 아무일이 아니라 원하는 일을 찾고 있다고 구인하는건가요????
19살부터 29살까지 무엇을 하셧을까요 그게 중요한게 아닌지 사장님들 입장에서 직원구할때

어느정도는 제 정보를 글로 적었다고 하는데 ..별로 안보이네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구직 올리면 좋은 소리 못들어요

물론 국내에서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가실 수도 있죠. 저도 사실 그렇게 면접봐서 채용되어서 입국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대부분 회사들이 한국에 따로 사무실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보통 회사에서도 말로는 바로 입국하겠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지 않는 지원자들도 있고 또 항공권 발권한다 거주할 곳 찾는다 등등 해서 딜레이가 많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보통 현지에 계신 분들을 훨씬 더 많이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괜찮은 자리 구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도 아마 기회를 잡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보러 가는 것 조차 무서우신데, 면접보고 채용되시면 어떻게 와서 일을 하시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불법업체는 "텔레그램" "지메일" 쓰는 연락처 거르시고
회사 홈페이지 없는 데 거르시고
정확한 업무내용 없는 데 거르시고
말도 안되는 급여나 조건 제시하시는 데 거르시면
대부분 불법 업체는 거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마음이면 굳이 해외 일자리를 찾으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업무역량이 있는지, 말마따나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없는데 이런 분이면 누가 떡하니 연락을 주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국에서 직장 다니시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어그로성 글인가 싶으면서도 진지한가 싶기도하고 진지하면 오히려 큰 문제인데 29살이 적은 나이도 아니고...

최소한 최종 학력, 영어 실력, 자격증, 직업 경력은 써놔야 그나마 정상적인 업체 및 회사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근데 본인이 어떤 경력이나 능력이 있는지는 ... 이 글을 읽고선 짐작할 수가 없네요

그대의 장점이나 경력도 올리면 ...

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학력이나 경력은 당연히 있구요 여기 글에 작성안한 이유는 저를 뽑아 주시는 사장님들한테 이력서 보여드릴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양지에서 일할거였으면 여기에 글 작성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 정도 글은 충분히 거르고 거르면서 악질들 연락 안오게끔 할 글입니다 가지각색으로 연락이 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글에도 써져 있지만 연락을 주셔야 제가 상세히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안느껴지네